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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에 이중언어 가능자라면 그는 영원히 이중언어 가능자 / 다개국어 / 본문

중국이야기/중국어, 왜 배워야하지?

10세에 이중언어 가능자라면 그는 영원히 이중언어 가능자 / 다개국어 /

어쩌다중국 2017. 11. 28. 17:13

 

이중언어, 다개국어 능력 / '10세'는 말배우기의 환갑 / 중국어

 
 

니하오! 
중국어를 배워야 할 이유는 정말정말 많아요.
그냥...말하면 입아픈 정도지요.

아이에게는 다른건 몰라도
한국어, 영어, 중국어는 자유롭게 구사할수있도록 하는게
저의 빅픽쳐 입니다...ㅎㅎ

[기사 공부하기]
 
- '짐 로저스'는 많은 강연을 하며 세계를 돌아다니는데 그때마다 하는 조언이 중국어 배우기다. 그는 "미래의 지도자는 중국어를 해야 한다"며 "영어보다는 중국어를 잘 하는 게 더 이득이 될 수 있다"고까지 말했다.
 
-상당수의 교육학자들은 '10세'를 말배우기의 환갑으로 본다. 10세에 이중언어(bilingual) 가능자라면 그는 영원히 이중언어 가능자라고 한다.
 
-이들은 모국어로 하나를 갖고 있는 사람에 비해서 훨씬 똑똑하고 창의적이라고 한다. 더 흥미로운 것은 이런 두뇌구조의 소유자들은 3중언어, 4중언어가 쉽다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건 학생에게는 공부하고자하는 의지,

 

학부모의 입장에서는 

 

'최대한 일관되지만 간단한 원칙'이 중요한 것 같아요.

 

 

 

 

 

'난 아이를 실컷 놀릴거야' 라고 하시다가도

 

막상 주변 아이들이 여기저기 학원을 다니면

 

이곳저곳 학원상담을 받으러 다니시거나,

 

학원을 여기 잠깐, 저기 잠깐 계속 옮기는 경우가 있어요.

 

음..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은 주지 않겠죠 ㅠㅠ

 

 

[기사 공부하기]

 

-학부모나 자녀의 인생에 대한 목표가 중국과 관련이 전혀 없다면 중국어를 배우는 것은 시간 낭비일 수 있다. 하지만 앞으로 현재 같은 속도로 중국이 경제력을 유지한다면 자녀의 직업과 전공이 중국과 완전히 무관한 것을 찾기 어려울 것이다. 

 

-CIA 통계에 따르면 모국어가 영어인 인구는 4억 명인데 비해 중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고 있는 인구는 13억이 넘는다. 여기에 제2외국어로 중국어를 배우는 외국인이 4000만 명이 넘는다.

 

 

저도 늘 생각하고 공부하고 다짐합니다.

 

어떻게 아이를 교육시킬것인지.

 

아이에게 무엇이 필요하고, 또 행복한 것인지.

 

어려워요.

 

그치만 노력할거에요.♡

 

 

 

 

<관련기사 : "중국어에 미래 있다"…2세들 '신무기' 쥐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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